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진행상황/교육감 (문단 편집) == [[경상남도]] == 고영진 교육감과 권정호 전 교육감의 3번째 대결이 관심을 받고 있다. 2번째 선거까지 각각 1승 1패를 기록한 상황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밖에도 김선유 [[진주교대]] 총장, 강재인 창원 반송초등학교장, 곽기옥 경남미용고등학교장, 김명룡 [[창원대]] 교수, 박종훈 경남교육포럼 상임대표, 조재규 교육의원, 조형래 교육의원, 진선식 경남진보교육네트워크 대표 등이 출마를 선언했다. 중도 성향인 김선유 후보와 김명룡 후보가 단일화를 추진하고, 진보 성향인 박종훈 후보가 진보 진영 단독 후보로 추대되면서 어디서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보수-중도-진보 3파전 경쟁 구도가 되었다. 여기에 중도-진보 단일화가 추진 중이라 경쟁 구도는 예측하기 어렵다. 2010년 제5회 지방선거 당시에는 총 6명이 출마하여 고영진 25.86%, 권정호 24.27%, 박종훈 23.06%로 3후보가 표를 독식하였고, 보면 알겠지만 실제 표차도 크리 별 차이나지도 않았다. 대체적으로 진주권에서는 고 후보가, 창원권에서는 박 후보가, 나머지 지역은 권 후보가 앞선 형태. 이런 가운데, 선거 준비기간 중 고영진 현 교육감의 부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진주외국어고등학교에서 교내 폭력으로 2명이나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선거 판세도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결국 고 후보는 학교폭력 파문을 극복하지 못하며 3위로 쳐지고 박종훈 후보가 역전에 성공했다. 경남 최초의 진보 성향 교육감이 탄생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